보도자료

HOME > 홍보센터 > 보도자료
 
작성일 : 13-11-01 09:59
대광솔루션-오사카생물환경과학연구소, ‘BIO-RESE 시스템 기술 이전 협약’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2,276  
   출처 : 아시아뉴스통신
   등록일 : 20130909
대광솔루션-오사카생물환경과학연구소, ‘BIO-RESE 시스템 기술 이전 협약’9일 순천 전남테크노파크서, “하수슬러지 절감에 있어 획기적 기술될 것”

지난 2008년 5월 환경부(장관 윤성규)가 ‘하수슬러지 관리 종합대책’을 마련, 하수슬러지에 대한 해양배출 규제강화가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전남 여수시(시장 김충석) 소재 유망중소기업인 ㈜대광솔루션(대표이사 문상봉)이 일본 ㈜오사카생물환경과학연구소(대표이사 森下日出旗)의 하수슬러지 발생 저감 기술 BIO-RESE 시스템에 대한 기술도입을 이끌어 내 화제다. 9일 ㈜대광솔루션에 따르면 오후 5시 순천 해룡산단 내 전남테크노파크에서 전남도 관계자, 전남테크노파크 홍종희 원장, 대광솔루션,오사카생물환경연구소 관계자 등 약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ㆍ일간 BIO-RESE 기술이전 계약 및 업무 협약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BIO-RESE 시스템은 일본 오사카생물환경과학연구소가 개발한 최첨단 환경기술로 하수슬러지의 약 80%까지 감소가 가능하고 각종 하수에 최적화 된 맞춤형 유효미생물을 이용, 슬러지 감량은 물론 처리수 수질 향상, 악취 제거 등에 매우 탁월한 효과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무엇보다 기존 하수처리장 시설 적용이 용이하고 유기성 슬러지의 높은 처리 효율성 및 경제적 효과로 인해 관련업계의 관심을 사고 있다. 대광솔루션은 BIO-RESE시스템을 통해 산업체 설비시공 및 유지관리는 물론 각 지자체의 설비시공 및 유지관리, 기타 소규모 시설에 설비시공 및 유지관리 등에 선진 하수슬러지 저감 기술을 적용, 쾌적한 해양환경 구축에 이바지 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다음해부터 국제협약(런던협약)준수의 일환으로 하수슬러지 해양투기가 전면 금지됨에 따라 이번 기술은 하수슬러지 감량, 폐수처리 효율향상, 에너지 절약, 이산화탄소 저감 등 환경 처리비용 증가로 고민하는 기업에 이바지함은 물론 환경부가 추진하는 슬러지 발생 저감정책에도 부합할 것으로 전망된다. 문상봉 대광솔루션 대표는 “대광솔루션은 본 기술도입과 더불어 R&D사업에도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환경문제의 솔루션에 있어 선두업체가 된다는 각오로 더욱 더 노력할 것”이라며“해외 우수기술 도입을 통한 기업 성장 기반 구축과 경쟁력 제고에도 큰 변화가 예상 된다”고 밝혔다.